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이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도당은 지난 24일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는 역사의 오점으로 남을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원들을 정조준했다.도당은 “24일 충남학생인권조례가 결국 폐지됐다”면서 “역사는 오늘을 ‘학생인권 후퇴의 날’로 기억할 것이라”며 “한번 무산되었음에도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통과시킨 국민의힘 충남도의원들은 그에 따른 역사적 책임을 무겁게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도당은 이어 “국민의힘 충남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은 9일 김영석 국민의힘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와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허위사실 유포로 아산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충남선관위가 특정 예비후보를 위한 선거운동 혐의로 지역 언론인을 고발한 데 이어 민주당에서는 김영석 후보를 고발 조치한 것이며, 해당 언론인은 김영석 후보를 홍보하는 내용을 광고처럼 게재하고 배부를 하였고, 이에 김영석 후보가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선거일을 2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5일 이재명 대표가 전국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충남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표의 충남 방문은 최근 한 달새 세 번째로 충남의 판세가 크게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공주·보령·천안을 연속적으로 돌며 투표 독려와 함께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이다.대전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이재명 대표는 오전에 대전과 충북 후보를 지원하고, 오후 3시 10분경 공주대 후문 삼거리에 도착해 박수현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섰다.이재명 대표는 지지 유세에서 “경제도 민생도 망가지고, 한반도 평화도 무너지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이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도당은 5일 ‘투표하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충남도민의 한표 한표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도당은 “오늘 오전 6시를 시작으로 내일 오후 6시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면서 “본투표는 4월 10일에 있다”며 “윤석열 정권 2년 어떠셨습니까?”라고 반문했다.도당은 이어 “경제는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게 내려가고, 물가는 하늘 높은지 모르게 치솟고 있다”면서 “‘대파 한단 875원’의 코미디와 같은 장면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충남 격전지를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김부겸 선대위원장의 충남 방문은 지난달 22일 홍성과 천안을 찾은데 이어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하자 천안갑·당진·예산·서천·공주 등 5곳을 연속적으로 돌며 충남 지원 유세에 나선 것이다.김부겸 선대위원장의 지원 유세는 충남이 이번 총선에서 주요 격전지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판단하에 총력 지원에 나선 것으로 사전선거가 하루 앞둔 상황에서 충남의 투표 독려와 지지층 결집을 해나가겠다는 전략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이 박상돈 천안시장의 2심 유죄판결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도당은 27일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의 항소심 유죄판결은 사필귀정’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2심 선고 결과의 의미를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역설했다.도당은 “국민의힘 소속 박상돈 천안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인 유죄판결을 받았다”면서 “1심 선고와 다른 2심 선고 결과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깊이 존중한다”며 “박 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하고 허위사실을 공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치는 충남을 동서남북으로 각각 돌며 후보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먼저, 이재명 대표는 지난 21일 논산을 시작으로 이틀째인 22일에는 서산과 당진·아산을 찾아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 지난 11일 충남 홍성을 찾은데 이어 10일 만에 재방문한 것이다.이재명 대표는 조한기 서산·태안 후보를 지원하며 “진짜로 도움되고 싶은 일 하고 싶다”고 운을 뗀 후 “저도 후원회장 충원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이 최광희 충남도의원의 음주측정 거부를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도당은 22일 ‘음주측정 거부, 총선 앞두고 도민이 두렵지 않은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무관용의 일벌백계를 촉구했다.도당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현직 최광희 충남도의원이 지난 20일 오후 8시 30분경 음주측정 거부를 한 혐의로 입건됐다고 한다”면서 “최광희 도의원은 보령에 있는 대형마트 앞에서 시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신분을 밝히지 않고 음주측정도 거부하다 인근 치안센터로 연행돼 조사받은 뒤 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은 14일 강승규 국민의힘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충남경찰청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도당은 “강승규 예비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한 논란은 작년 5월경부터 여러 언론 보도들을 통해 수 차례 문제 제기가 되어 왔다”면서 “‘홍성군 소재 초등학교 동문회 체육행사 경품 행사에 참석해 업무용 명함을 돌렸다’는 논란 보도부터‘작년 7월 수해복구 중이던 날 홍성을 방문해 지역 주민과의 차담회’와 ‘작년 10월 예산 지역민 모임에서 사전선거운동성 발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11일 이재명 대표가 충남 홍성과 천안을 방문해 민주당 충남 후보자 연석회의 및 필승결의대회와 충남 정책간담회·현장 기자회견을 연이어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충남 일정에는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백승아 공동대표도 동행하여 힘을 보탰고, 이재명 대표의 충남 방문은‘윤석열 정권 심판벨트, 이재명이 간다’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첫 일정으로 이재명 대표는 4월 총선 충남 최대 험지인 홍성을 찾아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전략공천’을 받은 양승조 예비후보(전 충남지사)를 지원했다.홍성시장을 찾은 이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이 박이택 낙성대경제연구소장의 독립기념관 이사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지난 2월 29일 ‘국가보훈부는 항일독립지사들의 통곡소리가 들리지 않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박이택 소장의 임명 철회를 통해 항일독립지사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진정으로 기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도당은 “국가보훈부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이 대거 속해 있는 낙성대경제연구소의 박이택 소장을 독립기념관 신임 이사로 무리하게 지정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더욱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이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재차 맹공하고 나섰다.도당은 23일 ‘국민의힘은 강승규 후보 의혹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철저하게 밝혀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강승규 전 수석의 의혹 해소를 촉구했다.도당은 “국민의힘 강승규 예비후보의 대통령 시계 살포 등 각종 의혹을 제기했던 홍문표 국회의원이 22일 경선 포기를 하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용기와 헌신의 길을 가시는 것에 대해서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그 분의 결정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밝혔다”면서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이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21일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의혹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충남선관위에 신속하고 엄중한 조사를 요청했다.도당은 “언론보도를 통해 대통령 시계의 홍성지역 유포 논란이 있었던 국민의힘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에 대해 홍문표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시계 논란 이외 또다른 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면서 “홍 의원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 시계 1만개를 어디에 누구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이 홍성지역 대통령 시계 유포 논란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도당은 1일 ‘막걸리와 고무신 대신 대통령 시계 유포? 충남선관위는 역사의 퇴행을 보여준 금권선거 논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불법적인 선거운동 논란과 관련한 예비후보와 관련자 모두에 대한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도당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시계의 홍성지역 유포 논란이 발생해 해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고 한다”면서 “또한 충남지역에서 대통령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은 29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 대책 마련을 위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서천시장화재 대책특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도당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대형화재 상황에서 입주상인 이외에도 주변상권과 서천지역 전체에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서천시장화재 대책특위는 위원장에 전익현 충남도의원을 임명한 가운데, 부위원장에 김아진·이강선 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이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에 김재관 보령시의원에 대한 징계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지난 24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술먹고 지X, 염X ’청년 폄훼 막말, 김재관 보령시의원을 징계하고 사죄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김재관 보령시의원의 막말을 강하게 질타했다.도당은 “국민의힘 김재관 보령시의원이 지난해 8월 제253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제2차 경제개발위원회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청년센터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한 속기록이 최근에 공개돼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23일 오후 3시경 홍익표(3선, 서울 중구·성동구갑) 원내대표가 서천특화시장 화재현장을 긴급 방문해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홍익표 원내대표의 방문현장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병원(재선, 서울 은평을) 의원·신영대(초선, 전북 군산) 의원·나소열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구자필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신현성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서천지역 민주당 지방의원들이 함께해 현장을 살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서천시장을 방문해 먼저 화재현장을 확인하고, 상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12일 오전 11시 복기왕 위원장 동석하에 논산계룡금산 지역위원회 긴급 운영위원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김종민(재선) 국회의원이 탈당함에 따라 혼란스럽고 어수선한 지역의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긴급하게 소집한 이번 회의에는 복기왕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형도 논산계룡금산 운영위원장·운영위원·선출직 지방의원·읍면동 협의회장·황명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흔들림 없이 당을 지키겠다”고 결의한 후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뭉쳐 반드시 승리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지민규 충남도의원에 대한 사퇴 촉구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은 8일 “‘지민규 도의원 야반도주 탈당 방조’ 무책임한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사죄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도당은 “음주운전과 거짓해명·음주측정 거부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지민규 충남도의원에 대해 지난 6일 충남도의회 윤리특위가 정직 1개월의 솜방망이 처분을 내렸다”면서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자신에 대한 징계수위를 논의
더불어민주당 충남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이정문 의원, 충남기본사회위원회)는 2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20여 명으로 구성된 기본사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충남기본사회위원회는 이날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김세준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충남지역 각 시군의 시도의원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충남기본사회위원 임명장 전달과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원식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영상으로 발대식을 축하했다.이정문 충남기본사회위원장은